[한국교육100뉴스= 방현옥 기자] 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토요달리기(회장 원대재)는 오는 7월부터 매매월 첫째 주말 토요일 오전에 한강수변을 무대로 개방형 ‘오픈 고구마런’을 진행한다.
▲ '토요달리기'가 매월 첫째 주말 토요일 오전에 한강수변을 무대로 개방형 ‘오픈 고구마런’을 진행한다. (사진= 토요달리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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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는 달리기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매월 첫째주 토요일(7/6, 8/3, 9/7, 10/5, 11/2, 12/7) 오전 7시 30분~9시 30분(동절기/오전 8시~10시)까지 실시된다.
집결지는 여의나루 한강 이벤트공원이며 훈련은 여의도 샛강 1회전(약 8km) 또는 2회전(16km)을 택하면 된다. 동작대교(10km)-반포대교(15km)-동호대교(21km) 구간을 왕복하는 코스도 있어 개인별 컨디션에 따라 즐런할 수 있다.
주로에서는 자신의 자가 능력에 맞게 3~5개 그룹으로 편성되며 참가 방법은 댓글로 신청하면 가능하다. 희망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토요달리기 동호회에서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한다.
▲ '토요달리기' 멤버들 모습 (사진= 토요달리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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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10여분 가량 윤찬기전국가대표를 비롯한 42.195km 마라톤 폴코스의 sub-3(42.195km 풀코스를 3시간 안에 완주하는 것) 주자들이 페이스 메이커로 동반 교육은 물론 달리기 교실을 운영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토요달리기’ 다음 카페의 ‘오픈 고구마런’ 공지를 참조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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