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조리실무사 213명 수시 채용

11월 1일부터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학교에서 근무

노익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9/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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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조리실무사 213명 수시 채용
11월 1일부터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학교에서 근무
노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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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1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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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100뉴스= 노익희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설세훈)은 오는 11월 신규 조리실무사 213명을 수시 채용한다.

 

이번 수시채용은 조리실무사 결원이 많은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교육지원청의 학교 급식실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11월 1일부터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내의 공립 각급학교에서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18세(2006. 9. 5. 이전 출생자)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복수국적자 포함, 외국인 제외)로 성별 및 지역(거주지)을 제한하지 않으며 별도의 자격요건은 없다.

 

응시원서는 오는 19일 9시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자격요건, 채용방법 및 일정 등 공고 세부내용은 채용시스템 또는 서울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서울시교육청 제공

 

조리실무사로 최종 합격한 자는 11월에 강동송파,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소속 공립학교에 배치할 계획이며, 3개월의 수습 기간과 수습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을 갖게 된다.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조리실무사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며 “학교 급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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