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시의원, ‘시니어 건강노래체조 서울대회’ 참석

국민댄조(댄스+체조)는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운동

노익희 기자 | 기사입력 2024/09/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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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시의원, ‘시니어 건강노래체조 서울대회’ 참석
국민댄조(댄스+체조)는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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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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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100뉴스= 노익희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9월 24일 종로구 연동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된 '시니어 건강노래체조 서울대회'에 참석했다. 

 

▲ 김용호 의원(앞줄 왼쪽 두번째) (사진= 서울시의회)

 

서울시민 치매 예방을 위한 건강 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종로구지회와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치매예방강사협회, 한국출산장려치매예방운동본부, 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하여 종로구 연동교회, 종로구의회, 다우투어, 굿모닝보청기, 리턴의원, 뉴스인, 정드림흑염소, 시민방송, ㈜파이모아코리아, NH농협은행 등이 후원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하여 정용정 대한노인회 종로지회장,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윤종복 서울시의원과 이병오 한국출산장려치매예방운동본부 고문 등 약 500여명의 종로구지회 회원 및 참가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김 의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 건강과 치매 예방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국민댄조(댄스+체조)는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필요한 운동이므로 향후에도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와 함께 각 구 지회별로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서울시민이 100세까지 치매 없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국민댄조 운동’을 적극 홍보 및 확산시키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는 용산가족공원과 강북 솔밭공원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시범운동을 실시했고, 또한 종로구·용산구·중구·동작구·서초구·강남구에서 대한노인회 각 지회 소속 회원,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용산구지부, 영등포구지부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국민댄조 운동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김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감수성을 고려하고 겸허한 자세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정책 마련과 치매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겠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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