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수 화백, 31번째 초대개인전 '도시나무-자연을 품다' 개최

11월 13일부터 경북 문경 '소창대명' 갤러리에서 1달간 열려

이선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0/28 [17:53]
문화 체육
김종수 화백, 31번째 초대개인전 '도시나무-자연을 품다' 개최
11월 13일부터 경북 문경 '소창대명' 갤러리에서 1달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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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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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100뉴스= 이선우 기자] 김종수 화백의 31번째 초대개인전 '도시나무-자연을 품다'가 다음달 13일부터 경북 문경에 위치한 '소창대명'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강원도 평창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의 전시를 시작으로 서울 성수동갤러리에서의 전시에 이어 작가의 고향 문경에서 한달간 진행된다.

 

▲ 김종수 화백의 31번째 초대개인전 '도시나무-자연을 품다' 포스터 (이미지= 소창대명)

 

김종수 화백은 "경북 문경시 마성에서 태어나서 일곱 살까지 생활하다가, 부모님 따라 서울에서 성장하고 평소 꿈에 그리던 고향 땅에서 살고 싶고 그토록 그리운 고향에서 꿈의 전시를 하게 된 것"이라며 "고향에서의 첫 개인전을 마련해 준 소창다명 현한근 관장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11월 15일 오후 3시에는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이 예정돼 있으며 전시기간은 12월 12일까지로 매주 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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