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마련된 전남교육청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전남교육 주요 정책 홍보물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전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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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100뉴스= 계선미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지방시대 정책 홍보 및 대국민 확산을 위해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전시관을 운영한다.
지방시대 엑스포는 ‘함께 여는 지방시대, 활짝 웃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지방시대위원회, 교육부 등 6개 부처, 국교위, 조달청, 통계청, 산림청, 시도교육감협의회, 시도 및 시도교육청 등이 공동 주최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엑스포에 ‘K-에듀, 전남교육이 열어가겠습니다’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해 전남교육 주요 정책을 홍보한다.
주요 홍보 내용은 ▲ 전남 교육발전특구 운영 모델 ▲ 지산학 연계 지역 특화 인재 육성 ▲ 2030교실 ▲ 전남학생수당 ▲ 전남국제직업고 설립 ▲ 전남독서인문학교 등이다.
또,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2024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및 전남교육 홍보 영상을 상영해 전남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이벤트 등 기획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전남교육청의 우수한 정책을 홍보하고 지속 가능한 지방 시대를 위해 노력하는 타 지역의 정책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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