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100뉴스= 노익희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가 겨울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월동 대비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제회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나눔봉사단’은 19일 오전 영등포 공원에서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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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겨울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따뜻한 월동 대비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한국교직원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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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회는 이날 직접 담근 김치를 포함해 총 8800kg의 김장 김치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약 88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직접 만든 김치가 전달되어 따뜻한 온기와 희망이 더해지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제회는 올 한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제빵과 김장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